장미가 흐드러진 6월의 끝자락에
7번째의 에덴스케치 전시를 축하합니다^^

한가정에서 엄마 아내 며느리 딸이라는 다양한 역할가운데
자신의 꿈을 잃지않고 작업에 열정과 시간을 쏟아
삶이란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 휴식,카페,고향,
미지의 세계를 돌아보며 담아낸 여행자
길가에 핀 들꽃하나도 지나치지 않는 감성으로 그려낸 꽃들...

그대들에게
그림이라는 또하나의 세계가 있어
같은길을 가는 저도 뿌듯합니다...

이제 에덴스케치7회전이 10회 30회가 되기까지
서로 돌아보고 격려하며 손에 붓을 놓지않고
흰 캔버스에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해
작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GOD BLESS YOU
2011년 6월 이은주

축하합니다~~ 수고가 많으셨겠어요... 전시회 준비하기란 늘 힘들고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