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를 사람의 형상으로 의인화해서 작업해 오다가 2009년 뉴욕 첼시에있는 아고라 갤러리에 픽업되면서 작품에 변화가 시작 되었다.올봄에는 제주도 성 박물관에서 한달동안 초대전을 했다.그동안 미술협회 회원이면서 불만이 많아 회비도 안내고 회원행세를 해 왔는데 아직까지도 회원 제명을 안하고 기다려 줘서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차대영 이사장님이 취임하면서 정책이나 사업 방향이 진취적인것 같아서 앞으론 회비도 내고 협회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준 협회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표한다.
서양화가 예송 김영근 올림